2016. 8. 25. 13:51
더운데 딱히 휴가를 받아서 갈 여유는 없고 당일 치기로 하루 계곡을 갔다 왔습니다.
강아지들이랑 같이 갈 만한 마땅한 곳을 찾아서 바로 출발
수상 간이 방가로 빌리는데 3만원.. 게곡을 주욱 따라 가계나 대여 해 주는 곳들이 있더라구요.
대부분 이런 가격 이였습니다.
적당히 강아지들도 있는 곳을 찾아 들어가서 놀게 되었습니다.
별이~
곰돌이~
둘 다 처음 물에 들어가 보는건데 헤엄 잘 치더라구요 -_-;
제가 간 곳은 죄다 애견을 데리고 오셔서 강아지들 물에 넣는데 별 거리낌이 없는 분위기라 좋았습니다.
다른 곳이라면 양해를 구하던가 아예 물에 넣어주질 못했겠지만..
물이 너무 차지 않고 적당히 깨끗하고 좋았습니다. 다음에 또 올 생각 있네요.
코펠도 새로 사고 바쁘게 이것저것 챙겨서 간 물놀이였지만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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